[1번지정치신인] 민주 영입인재 1호…기후환경 전문 박지혜 변호사
정치권에 새롭게 뛰어든 신인들을 만나보고 있는 코너죠.
요즘 환경과 기후문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구체적인 대안과 실천을 촉구하는데 앞장섰던 환경 전문 변호삽니다.
더불어민주당 '1호 영입인재' 박지혜 변호사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더불어민주당 1호 영입인재입니다. 먼저 시청자분들께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기후 환경 전문가로 활동하고 계신데, 민주당이 왜 자신을 1호로 영입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다른 인터뷰에서 하신 말씀을 보니까 현 정부의 기후 환경정책을 0점으로 평가하셨던데요. 윤석열 정부만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우리나라 역대 정부들이 기후 환경정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했다고 보십니까?
기후 위기 얘기는 많이 나오지만 보통 이게 정말 심각한 문제인가, 먹고 살기 바쁜데 우리가 인력과 비용을 들여서 대응해야 할 그렇게 시급한 과제인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 같아요?
정치 영역을 보다 대중들의 삶으로 끌고 와야 한다고 강조하셨는데, 이건 어떤 의미인가요?
여야는 매번 총선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을 영입하지만 실제로 국회에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지적을 받기도 합니다. 무엇이 문제였다고 보십니까?
민주당 영입식에서 연천 양장점의 딸이라고 본인을 소개하셨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 지역 출마를 고려하고 있나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지역구나 비례대표 중에서 어떤 것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현실 정치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고민도 많으셨을텐데, 먼저 정치를 막상 시작해보니까 "아 이건 내 생각과 많이 다르구나" 느꼈던 점이나 가장 어려운 점은 어떤 게 있으십니까?
내가 여의도에 간다면 기존 정치인들과는 어떻게 달라지겠다 이런 계획이나 다짐 같은 게 있으실까요?
당 밖에 계시다가 이제 민주당의 일원이 되셨으니까 민주당이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해서 어떤 점들을 좀 보강해야 한다고 느끼십니까?
이번 총선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이 된다면 가장 먼저 어떤 법안을 1호 법안으로 만들고 싶으신지도 궁금하네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